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oject Wingman (문단 편집) === 단점 === 게임 웹진들로 부터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점은 프로젝트 윙맨만의 독창성이 없다는 점이다. 어느정도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불편함을 개선한 부분이 있어도 코어 게임플레이 요소는 에이스 컴뱃과 다를게 거의 없다. 심지어 스토리 또한 엔딩을 제외하곤 다수의 에이스 컴뱃 작품에서 보여준 스토리 전개를 여럿 벤치마킹 한 것을 알 수 있으며, 특정 미션의 경우 오마주라는 명목이 있긴 해도 대놓고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특정 미션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수준. 이 때문에 대부분의 요소를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차용해 오다 보니 프로젝트 윙맨은 에이스 컴뱃의 팬게임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 또한 에이스 컴뱃 시리즈로 부터 개선된 부분도 있으나, 미션 하나의 길이가 상당함에도 체크포인트가 없어진 점[* 특히 미션 후반부에 적기 몇대만 더 잡으면 끝나는데 실수해서 죽으면 진짜 멘탈이 나가버린다.], 미션 랭크 시스템의 삭제로 인한 캠페인 재플레이 가치가 하락한 점, 미션 디자인이 적 섬멸전만 지나치게 반복되어 미션 다양성이 미흡한 점, 적 에이스와의 보스전에서 적 기체의 체력을 지나치게 높게 설정해 보스전이 오래 걸려 피로감이 크지만[* 이 단점의 대미가 바로 최종보스전으로, 적 기체는 쿨비트 기동은 기본에, 소형 미사일을 십 수발 동시 발사 하면서 [[에이스 컴뱃 7]]의 [[미하이 A. 실라지]]급의 UFO 기동+레일건 다수 난사를 행하고 여기에 광역 데미지를 주는 설치형 에너지 구체까지 날려 대지만, 내구도는 미사일 수십 발을 맞고도 버텨대며 플레이어의 혈압을 수직 상승시킨다.], 반대로 이에 비해 비행선이나 지상함 같은 중간 보스격 적들은 하품나오게 쉽다는 건 명백한 퇴화라는 평이다.[* 다만 이 지적에 대해선 적 공중 요새는 세계관 내에서 그냥 덩치 좀 큰 [[폭격기]]+[[건쉽]]으로 굴려지며, 심지어 민간용 [[여객기]]로도 쓰일 정도로 작중에 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지상 이동 요새는 적이 미션 후반에 미완성된 프로토타입들을 최후의 발악 겸으로 꺼낸 것이기 때문에 이런 거대 병기의 공략이 힘들어지면 게임이 지나치게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 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고난이도에서는 비행선과 지상함 둘 다 공격의 빈도, 무장의 질 그리고 한번에 등장하는 수까지 상향되어 꽤나 골치아픈 적이 되며 호위 편대까지 강화된다.] 이외에도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잘 등장하지 못한 기체들을 재조명한 건 좋은데, 정작 [[A-10]], [[F-35]], [[유로파이터 타이푼]] 같은 인기 기체들이 등장하지 못한 점도 언급되는 불만거리. 특수무장의 종류를 봐도 공대지 무장은 소형과 대형, 순차발사와 일제발사 등의 세부분류를 빼고 보면 다양하다고 보기는 힘들며 특히 공대공 무장은 실질적으로 두 종류가 다라고 봐도 될 정도로 상당히 빈약하다. 즉 게임 플레이 부분의 평을 종합하면, "비행 슈팅"이라는 장르 측면에서 볼 때 "비행" 에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양성을 통해 "슈팅"의 재미와 신선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스토리의 경우에도 웹진과 유저 양쪽에서 불만사항이 꽤나 있는데, 캠페인 후반 이전까지는 약소 세력을 도와 막강한 적에 대항해 영웅이 되어가는 [[에이스 컴뱃 4]]와 [[에이스 컴뱃 제로]]의 스토리와 비슷하나, 마지막 챕터 부분에서 상당한 무리수를 두는 바람에 엔딩은 해피엔딩도 배드엔딩도 아닌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미적지근한 상태로 허무하게 끝나버려 마무리가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다.[* 스토리에서 비판받는 [[에이스 컴뱃 7]] 또한 캠페인 후반부 갑작스런 무리수 전개로 인해 평가가 깎였지만 적어도 엔딩은 감동적이고 멋있는 부분이 있었다는 평이었는데, 엔딩마저 별로라는 점은 상당히 많은 에이스 컴뱃 팬들이 실망한 부분이다.] [[클리셰 파괴]]에 치중한 나머지 결말이 애매해져 버린 것. 이 외에 인디 예산의 한계로 기체 라이센스를 얻지 못해 현실 기체에서 이름과 모델링이 살짝 변경되어 나오는 점[* 4세대 기종까지는 현실 기체와 그다지 모델링 차이가 없거나, 크지 않지만 5세대 기종부터 현실 기체와 모델링이 급격하게 달라진다.], 스토리 컷신이 거의 없는 점, 기체 종류가 20종 밖에 안된다는 점, 멀티플레이[* 사실 이 게임의 전신인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도 싱글플레이가 주가 되는 게임인지라 멀티플레이를 즐겨하는 유저들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게임의 수명을 늘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와 협동 플레이가 구현되지 않은 점은 이해해 줄 수 있으나 여전히 아쉬운 점이며, 국내 게이머 한정으로 한글 번역의 질이 미묘하게 떨어지고 자막 폰트 디자인이 별로인 점 또한 아쉬운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VR 모드와 호타스 비행 스틱 사용자들은 기술적 버그로 인해 게임플레이에 불편사항이 있으며, 이는 현재 차후 패치로 개선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다행히 개발팀도 이 문제점을 현재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로 해결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그 밖에 소소한 단점아닌 단점으로는 2010년대 명작 비행슈팅 게임들에 이어 오랫만에 프로젝트 윙맨의 상업적 성공을 통해 플라이트 슈팅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줬음에도 결국 2021년 9월 현재 비행 슈팅장르 신작이 완전히 맥이 끊겼다는 점이다. 결국 장르 자체의 매니악함에 의한 수익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것이다. 참으로 씁쓸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에컴 시리즈 본가에서는 비행 슈팅 장르의 게임 중 하나인 [[에너지 에어포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http://www.ea-web.com/overg/|Over G]]의 주인공 편대와 이름이 같은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등장인물#s-3.4|가고일 편대]]'를 7편에 등장시켰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사라져가는 장르에 대한 오마주라는 추측을 얻고 있다. 또 다른 경쟁작 후보였던 [[H.A.W.X.]]도 수익성을 기대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붕 뜨자 부랴부랴 1년 만에 얼렁뚱땅 내놓은 게 2편이었음을 생각하면, 애당초 절대다수의 메이저 개발사들이 해당 장르 자체에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관심을 전혀 두지 않고 대규모 전쟁 게임의 주요/부가 요소 중 하나로 넣는 걸 보면, 싱글 플레이어 비행 슈팅 게임으로 이렇게까지 명맥이나마 이어온 에이스 컴뱃 시리즈 그 자체가 신기하다고 봐야 옳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